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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목서꽃

10년 넘게 소식이 끊겼던 친구로부터 안부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그렇게 항저우로 뜻밖의 여정을 떠나게 된 위郁.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자연과 목서꽃을 닮은 '삶'에 관한 이야기.
10년 넘게 소식이 끊겼던 친구로부터 안부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그렇게 항저우로 뜻밖의 여정을 떠나게 된 위郁.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자연과 목서꽃을 닮은 '삶'에 관한 이야기.
@ 지은이
위다푸郁達夫.
본명은 위원郁文, 자는 다푸達夫. 저장浙江성 푸양富陽 사람으로 중국 현대작가이다.
일본에 유학, 나고야 제8고등학교(현 나고야대)와 도쿄제국대학(현 도쿄대)을 졸업했다.
신문학단체 창조사創造社의 발기인으로 항일 구국을 위해 순난했던 애국주의 작가다.
문학 창작과 동시에 각종 반제항일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문학 대표작으로는 《타락》 《봄바람에 취한 밤》 《과거》가 있다.
1945년 9월 17일, 일본군에 의해 수마트라섬 숲에서 살해되었다.
출처: 바이두


@ 옮긴이
언 지
어릴 적 한자 공부를 재미있게 했던 기억으로 중어중문학과를 선택했고
대학 졸업 후 번역 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인 번역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